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쿠라 에츠코 (문단 편집) === 3권(TV 애니메이션 11~12화) === ||[[파일:은여우 이미지147.jpg|width=100%]]|| 15화에서 나고시노하라에 준비가 한창이던 도중 밴을 저런 곳에 세워두면 차가 들어오질 못하잖냐고 말하며 처음 등장한다. 그리고는 모두가 모이자 [[타카미 요시토모|요시토모]]에게 너도 있었냐고 말한다. 요시토모는 늘 신세가 많다며 나중에 또 물건 좀 받아갈 수 있을지 말하는데 이에 에츠코는 어디서 떠돌이 신주 같은거 하는거 아니냐고 추궁하는데 이에 요시토모는 그럴 리가 없다며 말을 더듬는다. 그리고는 타츠오에게 술을 가져왔다며 올해는 맛이 아주 좋다고 말한다. 다만 엄마아빠랑 자신 식구는 내일 온다고. 그리고는 사토루를 보더니 잘 생겼다고 말한다. 그 뒤 타츠오에게 이번에는 카나미[* 에츠코의 외동 딸이다. 이름은 '''토요쿠라 카나미''']는 올 수가 없어서 카타시로만 받아왔다고 한다. 대학교 들어간 뒤로 완전히 도시에 물들었다고. ||[[파일:은여우 이미지148.jpg|width=100%]]|| 마코토는 에츠코에게 히와코와 유미를 소개시켜 주는데 에츠코는 히와코를 보자마자 어디서 본 적이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때 [[요시즈미 신이치]]가 전화기를 뒷좌석에 두고 가셨다며 전화기를 전해주러 올라온다. 그때 에츠코는 신이치를 보자마자 후나바시 선생님의 비서 분이라고 바로 알아보고 신이치는 토오쿠라의 사모님 이라고 서로를 알아본다. 그리고 서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다가 에츠코는 히와코가 후나바시 선생님의 딸이라는걸 알게되자 깜짝 놀란다. 이에 유미는 어떻게 된거냐고 마코토에게 묻는데 마코트는 [[사에키 타츠오|아빠]]의 옛날 성이 친가가 토요쿠라였다고 말한다. 이에 유미는 토요쿠라면 설마 토요쿠라 주조냐고 묻는데 이에 마코토가 맞다고 하자 놀란다. 토요쿠라 주조는 이 지역의 명산품으로 유미도 알고 있을 정도라고. 그리고 유미는 마코토까지 부자였냐며 쇼크 먹었더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자신 집은 그냥 평범하다고 답하고 에츠코 역시 요즘 워낙 불경기라서 자신들도 별로 신통치 않다고 한다. 근데 이때 신이치는 그럼 궁사님이 남동생, 장남이냐고 묻는다. 에츠코는 맞다며 사실은 타츠오가 양조장을 물려받을 예정이었는데 [[사에키 유코|유코]]와 한눈에 반해서 신주가 되겠다며 집을 뛰쳐나갔다고 한다. 이후 치노와 제작은 남자들에게 맡기자며 자신은 차를 몰고 마코토, 유미, 히와코를 태운채 함께 쇼핑몰로 장을 보러간다. 그렇게 그날 오후 장을 보고 돌아오자 치노와가 완성되어 있는걸 보고 유미는 놀란다. 타츠오는 사토루가 열심히 한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하고 사토루는 부끄러워 한다. 에츠코는 저녁식사에 대해서 묻는데 신주들은 고기 금식중이라고 말하지만 요시토모는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자 됐다고 답한다. 히와코는 같이 작업을 도와줬던 [[요시즈미 신이치|신이치]]에게 고생 많으셨다며 저녁을 같이 먹고 가자고 말하지만 신이치는 괜찮다며 차도 가져다 놔야 하고 이번 일은 처음이라 무척 즐거웠다고 한다. 그리고 신이치가 돌아가고 에츠코는 유미와 히와코에게 치노와는 처음 보냐고 묻는다. 둘다 그렇다고 답하는데 히와코는 나고시노하라에로 반년동안의 더러움을 썻어내고 치노와를 지나감으로써 여름의 역병 등을 막는다는걸 말하자 에츠코는 자세히 알고있다고 감탄한다. 알고보니 전혀 아는게 없어서 조금 뒤져본거라고. 이에 에츠코는 히와코 나이때는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답한다. 요시토모는 8자를 그리면서 내일 온 사람들이 모두 다 같이 빙글빙글 도는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방 안에서 마코토는 유미와 히와코에게 내일 있을 일정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내일 오는 사람들에게 종이를 나눠주고 여기에 이름과 주소를 적게 한 다음 카타시로에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하츠호료[* 액막이 행사를 할 때 신사에 내는 돈]에 대해서 설명하고 타츠오가 있는 방으로 넘어간다. 타츠오는 에츠코, 요시토모와 함께 액막이 의식에 쓸 축사를 준비중이었다. 요시토모는 참 대단하다며 해마다 똑같이 컴퓨터로 출력하면 될 텐데 라고 말하지만 이에 에츠코가 요시토모를 노려본다. 타츠오는 확실히 그러면 편하긴 하겠지만 신주의 축사는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신께 소원을 말씀드리는 일이니까 정성껏 손으로 써야 신께 재대로 전달이 될것이라고 한다. 이에 마코토와 유미는 요시토모에게 아저씨가 졌어요라고 말한다. 그 뒤 에츠코는 그만 슬슬 돌아가야 겠다고 말하고 먼저 신사를 떠난다. 16화에서는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요시토모에게 몰골이 왜 그러냐고 묻는데 요시토모는 졸려 죽을것 같다며 평소에는 지금 쯤 자고 있다고 말한다. 타츠오는 이제 큰일도 없으니 잠깐 눈이라도 붙일거냐고 묻는데 요시토모는 이제 일어날거라며 타츠오에게 절대로 안 진다고 말한다. 그러자 에츠코는 여고생도 있는데 요시토모가 제일 많이 씻어야겠다고 말한다. 그 뒤 마코토, 유미, 히와코가 무녀복을 입고 준비하자 요시토모는 피곤한 얼굴로 예쁘다며 자신이랑 데이트 하자고 말한다. 이에 바로 옆에서 노려보는 에츠코의 모습이 압권. 잠시 후 요시토모가 히와코, 유미와 대화를 하자 그만 노닥 거리고 옷 갈아입으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애는 왜 놀리고 그러냐고 말하는데 이에 요시토모는 여고생이 좋아한다니까 부럽잖냐고 답한다. 그러자 에츠코는 요시토모도 빨리 결혼이나 하라고 하지만 요시토모는 [[이혼|한번 갔다 오긴 했다]]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54.jpg|width=100%]]|| 그 뒤 의식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 전 타츠오의 준비를 도와주며 정신 바짝 차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 함께 강가로 이동하자 에츠코 역시 자리를 옮기고 의식이 마무리 되면서 16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